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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멀쩡한 도로에 줄줄이 홈은 왜 팠을까?
홈이 파여진 도로에서 차가 쏠리는 것은 운전 미숙이나 자동차의 결함 탓이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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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멀쩡한 도로에 줄줄이 홈은 왜 팠을까?
홈이 파여진 도로에서 차가 쏠리는 것은 운전 미숙이나 자동차의 결함 탓이 아닐 수 있습니다.
[상식 UP 뉴스]멀쩡한 도로에 줄줄이 홈은 왜 팠을까?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도로에 줄줄이 홈이 파여 있는 구간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멀쩡해 보이는 도로에 홈을 파놓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동차 진행하는 방향에 세로로 줄줄이 파여진 홈은 비가 올 때 배수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빗물 배수가 잘 돼 물이 고이지 않으면 수막현상을 예방할 수 있어 미끄럼 방지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타이닝 또는 그루빙 공법으로 만들어지는 도로의 세로 홈은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도 하는데요
[이슈 콕콕]'역대급 빌런 등장' 도로 점령하고 텐트 친 차주···처벌은?
사람이 다니는 길과 구분해 자동차만 다니게 한 길을 차도라고 부릅니다.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이유 없이 차도를 막거나 점유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런데 강원도에서 도로를 막고 텐트를 친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2차선 도로의 한 차선을 차지한 채 차량과 캠핑 트레일러를 세워두고, 차량 옆에 텐트까지 치고 있습니다. 해당 도로는 한계령 인근 도로로 곡선 구간이 이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친절한 랭킹씨]전국에서 가장 긴 도로는 경부선 아닌 ‘이 도로’
집밖으로 나가면 꼭 만나는 것, 바로 도로(道路)인데요. 최근 국토교통부가 전국 도로 현황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도로를 다 합친 길이는 110,714km. 지역별로는 경기도 도로가 가장 길고(14,013km) 세종시가 가장 짧았습니다(402km). 자동차수로 따져보면 강원도가 천대당 12.99km로 제일 널찍(?)했고, 천대당 2.07km로 집계된 인천이 가장 ‘빡빡’했지요. 도로 자체로 가장 긴 곳은 일반국도인 부산~파주선(77호선). 695.3km로 전국 최장 구간으로
[카드뉴스]차선 잘못 타면 ‘범칙금’ 냅니다
도로를 주행할 때는 차량의 종류에 따라 운행할 수 있는 차로가 정해져 있지요. 다소 복잡한 면이 없지 않았는데요. 이제 간소화된다고 합니다. 바뀌는 지정차로제에서는 차선이 아닌 왼쪽과 오른쪽 2단계로 구분됩니다. 왼쪽 차로는 승용차, 경형·소형·중형 승합차만 통행이 가능하고, 오른쪽 차로는 대형 승합차 및 저속차량 등이 통행할 수 있습니다. 구분은 진행하는 도로의 차로수를 반으로 나누어 중앙선과 가까운 차로를 왼쪽, 먼 차로는 오른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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