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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진 사장 “금호타이어 60년, 미래성장 위해 심기일전 할 것”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4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며 “금호타이어는 지난 60년을 넘어 새로운 60년의 미래성장을 위해 일심전진(一心前進) 해야 한다”며 “새로운 가치체계를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고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과 함께 모빌리티로 대표되는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새로운 60년을 맞이하게 됐다”
금호타이어 전대진號, 책임경영 위해 ‘1만7천주’ 매입했다
금호타이어 전대진호가 책임경영을 위해 주가 방어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1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전대진 사장이 지난 7일 자사주 1만주를 매입을, 김상엽 영업마케팅본부장도 같은날 자사주 7000주를 매입했다. 금호타이어는 주요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고 있어 관련 공시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타이어 측은 “주요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실적개선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주가 방어를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라며 “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고객 만족하는 제품, 기대 보답할 것”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에 승부를 걸어 고객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1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9년 제28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부문 1위 선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15년 연속으로 고객 만족 1위의 영예
금호타이어, 2018년 단체교섭 잠정합의···주말 찬반투표
금호타이어는 노사가 20차 본교섭에서 2018년 단체교섭 잠정 합의를 이뤄냈다고 23일 밝혔다. 잠정합의안 최종 확정은 주말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노사는 지난 1월말 잠정합의를 이뤘으나, 2월13일 찬반투표 결과 부결된 바 있다. 사측은 지난 5월17일 새로 선출된 9기 집행부와 교섭을 재개해 한 달여 만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잠정합의안에는 ▲설비투자 및 인력운영 ▲광주공장 이전 관련 ▲퇴직연금 중도인출 ▲성형수당 지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2분기 흑자전환 예상”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지난해 더블스타의 대규모 투자 이후 구조혁신, 비용절감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왔고 2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전 사장은 지난 19일 중국 남경에서 열린 ‘2019 금호타이어 신제품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호타이어 중국법인은 지난 5월 자체 실적 기준으로 약 30개월 만에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 4월과 5월
금호타이어 8분기 연속 적자에···생산본부장 출신 전대진 투입
금호타이어가 전대진 대표이사 직무대행 부사장(60)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경영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말 김종호 전 대표이사 회장이 물러난 뒤 2개월 간 공석이었던 후임에 전대진 사장을 선임했다. 이대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등 외부 인사 영입설도 나돌았으나 금호타이어는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최선의 선택지로 내부 승진 CEO(최고경영자) 배출을 결정했다.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전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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