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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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검색결과

[총 1,4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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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등 국내 11개 항공사  "항공안전이 경영 최우선 가치" 선언

항공·해운

대한항공 등 국내 11개 항공사 "항공안전이 경영 최우선 가치" 선언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대학교 및 국적 항공사가 모두 참여한 '2024 항공안전문화포럼(2024 Aviation Safety Culture Forum)'에서 항공안전문화를 개선하고 선제적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구축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포럼은 25일 오전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항공안전 확립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을 주제로 열렸다.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델타항공, 에어버스, 보잉 등이 후원했다

대한항공, 하루에만 2차례 여객기 교체 투입

항공·해운

대한항공, 하루에만 2차례 여객기 교체 투입

대한항공 여객기가 하루에만 2차례 정시에 출발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2일 연합뉴스 및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대한항공 인천발 일본 오키나와행 KE755편은 항공기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비상 탈출 슬라이드가 펼쳐졌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문 수리를 위해 승객을 터미널로 돌려보낸 뒤 항공기를 교체해 오후 1시 19분께 이륙하도록 했다. 또 오후 2시 15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대한항공 KE017편의 시스템에 도어 슬라이드 점

대한항공, 국내 최초로 국산 SAF 적용한 상용 노선 운항 시작

항공·해운

대한항공, 국내 최초로 국산 SAF 적용한 상용 노선 운항 시작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 최초로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를 일반 항공유와 혼합해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정유사가 직접 제조한 SAF를 여객기 상용 노선에 적용하며 탈탄소 행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SAF 상용 운항 취항 행사'를 열고 국산 SAF 적용을 위한 제반 준비를 마쳤다.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

날개 꺾인 항공사···'계륵' 된 중국 노선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항공·해운

날개 꺾인 항공사···'계륵' 된 중국 노선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고공 행진하던 국내 항공사들의 실적 날개가 꺾였다. 고환율·고유가 악재 속에서 하반기 노선 다변화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수요 회복이 더딘 중국 노선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분기 국내 항공업계는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쓰면서도 수익성이 악화됐다. 대한항공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4% 뛴 4조237억원으로 집계되며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도 매출 1조7355억원으로 역대 2분기 최대 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한국경영학회 선정 '대한민국 경영자대상' 수상

항공·해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한국경영학회 선정 '대한민국 경영자대상' 수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3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영학회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한 하계융합학술대회에서 '제39회 2024년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조중훈 창업주(제5회), 조양호 선대회장(제22회)의 뒤를 이어 3대(代)가 이룬 최초 수상이라 그 의미가 깊다.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1987년부터 국내 최대 경영관련 학술 단체인 한국경영학회가 시상해 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경

대한항공-GS리테일, 전략적 협력 강화···항공·유통 분야 시너지

항공·해운

대한항공-GS리테일, 전략적 협력 강화···항공·유통 분야 시너지

대한항공과 GS리테일은 전방위적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대한항공이 가진 글로벌 항공사 인프라와 GS리테일의 유통 역량을 살려 실효성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종업계 간 협업이 늘어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항공·유통업계를 선도하는 두 기업이 시너지를 내겠다는 취지다. 우선 GS리테일과 협업하여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

대한항공, 2024년 조종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

항공·해운

대한항공, 2024년 조종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

대한항공은 9일 오전 조종사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상 관련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고 9일 밝혔다. 합의 내용은 ▲기본급과 비행수당 각각 3% 인상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완료 시 상여 50% 축하금 ▲선택적 복리후생의 일환인 복지포인트 60만포인트 지급 ▲화물기 경유 잡비 신설 ▲수석기장 인정 기준 추가 등이다. 잠정 합의 내용은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에어인천, '4700억원 규모' 아시아나 화물 매각 기본합의서 체결

항공·해운

대한항공·에어인천, '4700억원 규모' 아시아나 화물 매각 기본합의서 체결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어인천과 매각 기본합의서(MA)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에어인천을 화물매각거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화물매각거래의 구조, 일정, 조건 및 기타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에어인천과 매각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사업 매각 거래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인천 사이에서 교부금 물적분할합병

대한항공,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영업익 전년比 12% '↓'

항공·해운

대한항공,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영업익 전년比 12% '↓'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인건비·유류비 등 비용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 감소한 4134억원에 그쳤다. 대한항공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2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것이다. 계절 변화에 따른 노선별 여객 수요 증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항공 화물 수요를 적극 유치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유류비 단가 상승, 사업량 증가에 따른 인건비·유류비 증가 등으로 영업

반복되는 몽니···아시아나항공 노조의 모순

기자수첩

[기자수첩]반복되는 몽니···아시아나항공 노조의 모순

지난 2020년 11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본격 추진한지 햇수로 벌써 4년을 지나고 있다.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 중 미국을 제외한 13개국의 승인을 받고 겨우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제야 양 사 합병이 9부 능선을 넘어 탄탄대로를 걷나 했더니 이번엔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이 '합병 반대'를 외치며 결사 항전을 선언했다. 그러나 노조의 주장을 들여다보면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에서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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