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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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검색결과

[총 1,1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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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부간선 지하도로 착공식 개최

건설사

대우건설, 동부간선 지하도로 착공식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일 수요일 오후, 서울 성북구 화랑로에 위치한 서울민방위교육장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구 청담동을 잇는 총연장 10.4km의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이 대표 건설사로 참여했으며, 공사기간은 60개월로 2029년 개통 예정이다. 공사가

정진행 품은 대우건설, 백정완 CEO 체제 이어간다

건설사

정진행 품은 대우건설, 백정완 CEO 체제 이어간다

정진행 전 현대건설 부회장이 대우건설 부회장직을 맡게 됐지만 대우건설은 백정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3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진행 부회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대우건설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정 부회장은 40년 현대맨으로 풍부한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한 만큼 정원주 회장과 함께 해외사업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부회장의 대우건설 행으로 각자 대표 체제 등 조직개편 전망도 나왔으나, CEO는 백정완 대표 단독

해외에 진심인 정원주 회장, 현대 출신 정진행 前부회장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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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진심인 정원주 회장, 현대 출신 정진행 前부회장과 동행

"존경하고 좋아하는 형님". 정원주 회장이 정진행 전 현대건설 부회장과의 친분을 나타낼 때 표현한 말이다. 이전부터 무한한 애정을 표현한 정 회장의 마음이 정 부회장에 드디어 닿았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내달 초부터 대우건설에서 부회장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정 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정 부회장이 대우건설 부회장직을 맡아주기를 계속해서 설득했다. 동해는 정 부회장이 현대건설 부회장직을 막 끝냈을 당시다. 당시 정 부회장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분양

건설사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근접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성에 따른 수혜와 더불어, 3700여 가구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기대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선착순 분양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1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전매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적용도 받지 않는다. 대우건설에

대우건설, 체코 원전 현장 인근 지역에 소방차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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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체코 원전 현장 인근 지역에 소방차 기증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9일 원전 예정지인 체코 트레비치를 방문해 지역협의체에 소방차를 기증하고 오찬행사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시공 주간사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17일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발표 후, 정원주 회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현지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 원전 예정지인 두코바니는 트레비치시 인근에 있다. 해당 지역에는 소방시설이 부족해 화재 발생 시 적극 대처에 어려움이

하반기 살아난다더니...건설사 3Q 실적도 '암울'

건설사

하반기 살아난다더니...건설사 3Q 실적도 '암울'

하반기 건설업계 회복세가 기대됐지만,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영업이익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영업이익률 개선과 금융비용 증가, 지방 미분양 등이 주요 요인이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중 상장사 6곳(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중 지난해 3분기 대비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4곳에 달한다. 증권사들은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이 2439억원

"우리도 힘들지만" 건설업계 추석맞이 온정 나눔 눈길

건설사

"우리도 힘들지만" 건설업계 추석맞이 온정 나눔 눈길

건설사들이 업계 침체 속에서도 추석을 맞이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을 초청해 추석 맞이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종로구청,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현대건설 임직원 4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 현대건설은 지난 6일부터 본사 인근에 있는 서울오인복지센터에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임직원이

대우건설, 원자력 조직 확대···원전 수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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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원자력 조직 확대···원전 수주 본격화

대우건설이 한국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은 후속 작업으로 원자력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대우건설은 9일 플랜트사업본부 내 원자력 조직을 기존 '2팀, 2태스크포스(TF)'에서 '5팀, 1반' 체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자력 조직은 해외원자력팀, 국내원자력팀, 원자력수행팀, SMR(소형모듈원자로)팀, 원자력설계팀 등 5개 팀과 체코원전준비반으로 운영된다. 체코 원전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수행과 더불어

대우건설, '주택통' 백정완 대표도 해외사업 지원 발벗고 나섰다

건설사

대우건설, '주택통' 백정완 대표도 해외사업 지원 발벗고 나섰다

대우건설이 주요 임원들이 해외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정원주 회장이 해외로 잦은 출장길에 오르는가 하면 '주택통'으로 분류되는 백정완 대표도 방한 중인 해외 사절단을 찾아가 네트워크 강화에 일조하는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백정완 대표이사가 지난 4일 방한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 사절단을 만나 데리야겔디 오라조프 아르카닥 신도시 건설위원장, 라힘베드리 제프바롭 대외경제은행장, 베겐치 두르디예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등을 면

대우건설, 세계 1위 건설사 中 CSCEC와 맞손···해외 프로젝트 공략한다

건설사

대우건설, 세계 1위 건설사 中 CSCEC와 맞손···해외 프로젝트 공략한다

대우건설이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CSCEC)와 손잡고 해외사업 확장에 나선다. 필리핀에서 입찰 예정인 바탄-카비테 교량 사업 메인 패키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차관 인프라 프로젝트나 공항 프로젝트 등 굵직한 사업에서 협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9월2일 중국 베이징에서 CSCEC사(社)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웬빙 CSCEC 그룹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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