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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설주의보’ 서울시, 제설 2단계 상향 비상근무 돌입
서울시는 오늘 오전 9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제설 근무를 2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 등 32개 제설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5시부터 제설제를 미리 차에 실어 현장에 배치하고 취약 지점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아울러 교통 혼잡에 대비해 눈이 내리면 즉시 취약 지점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폭설 시 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출근 시간대 대
중대본, 대설 대처 비상대응 단계 2단계로 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후 8시부로 대설 대처를 위한 중대본 비상대응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난안전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앞서 이날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기관별 대설 대책을 점검하고 오후 2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늦은 밤과 새벽 시간 강설이 예보돼 교통혼잡과 사
[날씨]서울·경기 전역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13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울 전역과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남양주·안산·안양·평택·시흥·파주·의정부·김포·광주·광명·군포·하남·오산·양주·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과천·연천 등 경기 31곳이다. 남양주 등 8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앞서 서울과 경기도 지역엔 이날 오전 7시 40분 대설주의보가 발령돼
[이슈 콕콕]사람도 차량도 ‘미끌’···빙판길 주의사항은?
12월 18일 서울과 남양주·성남·구리·과천 등 경기 일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이외에 강원 영서 등에도 적잖은 눈이 내렸는데요. 추운 날씨(19일 오전 서울 영하 7도)에 도로 곳곳이 얼어붙을 수 있는 만큼 보행 및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보행자 주의사항=빙판길을 걸을 때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그늘지거나 경사진 곳, 지면이 불규칙한 도로 등은 피해야 합니다. 이동 중에는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걷고, 평소보다 보폭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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