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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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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바이오 업황 개선에···2Q 영업익 전년比 57.3%↑

식음료

대상, 바이오 업황 개선에···2Q 영업익 전년比 57.3%↑

대상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 증가한 1조542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2조987억원, 영업이익은 9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3%, 57.3% 증가한 액수다. 이 같은 실적의 배경으로는 전분당 및 바이오 스페셜티 사업과 바이오 사업 업황 개선이 영향을 미쳤다. 바이오 소재 수요 증가에 따라 판매가 확대되면서 영업이익

대상그룹, 전 국민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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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전 국민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 전개

대상그룹은 7월 한 달 동안 전 국민이 함께 하는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홀딩스를 비롯해 대상주식회사, 대상웰라이프 등 대상그룹의 전 계열사가 모두 참여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헌혈자 수는 약 277만 명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약 279만명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마철과 폭염, 여름휴가 등 계절적 요인으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임세령·상민 '자매 경영' 굳건···승계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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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4|대상그룹]임세령·상민 '자매 경영' 굳건···승계는 '미지수'

대상그룹이 두 딸 중심의 3세 경영을 본격화한 가운데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자매 경영' 체제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대상그룹 부사장이 등기이사에 재선임된 것에 이어 올해는 장녀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의 연임도 예측돼서다. 일각에서는 지분 경쟁에서 앞서 있는 동생 임상민 부사장에 승계 구도가 잡혀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언니 임세령 부회장도 그룹 내 입지를 넓히고 있는 만큼 확실한 윤곽

대상,  베트남 미래세대 위한 '장학퀴즈쇼' 후원

대상, 베트남 미래세대 위한 '장학퀴즈쇼' 후원

대상그룹이 후원하는 '베트남 장학퀴즈쇼'가 지난 24일(현지시각)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6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총상금 5억 동(약 2500만원) 규모의 이번 장학퀴즈쇼에는 베트남 청소년 4만7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장학퀴즈쇼의 결승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트남 지상파 채널 'VTV3'에서 방영됐다. 방송에는 결승 진출자 100명과 가족 및 지인 등으로 구성된 응원단을 포함한 총 400여명이 참여

대상그룹 초록마을 지분 매각 속도···인수후보 ‘바로고’ 물망

대상그룹 초록마을 지분 매각 속도···인수후보 ‘바로고’ 물망

대상그룹이 유기농 식품 유통 계열사 ‘초록마을’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면서 손바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배달대행업을 영위하는 물류IT플랫폼 ‘바로고’가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로고는 최근 초록마을 인수를 위한 실사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마을은 다음달 중순께 SPA(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염두에 두고 막판 인수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대상홀딩스는 초록마을 투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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