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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대변인 “한일관계 악화는 전부 한국 책임”···망언
일본 정부 대변인이 한일 관계가 악화된 원인은 전부 한국에 있다고 주장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8일 민영방송 TV아사히계 ‘선데이라이브(LIVE)'에 출연해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을 언급하며 “조약이라는 것은 한일 양국 행정이나 사법부 등 모든 기관이 (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지켜야 한다”며 “(한국은) 거기를 벗어났다”는 발언을 했다고 신케이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스가 장관은 “위반하는 경우의 규칙은
김상조의 ‘입’·‘행동대장’ 바꼈다···공정위, 핵심 간부 ‘물갈이’
새해 들어 김상조 위원장이 이끄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변화가 시작됐다. 공정위의 ‘소통창구’를 담당하고 있는 대변인과 공정위 재벌개혁에 ‘행동대장’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집단국 국장 등 핵심인사들이 교체됐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조직 내부 국⋅과장 정기인사를 진행했다. 눈에 가장 띄는 점은 1년 간 공정위의 ‘입’으로 불리는 대변인이 바뀐 것이다. 대변인은 정부 정책의 홍보 창구로 소통의 최전선에 있는 만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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