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당 대표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상세검색

민주당 새 대표에 이재명···"재집권 토대 구축에 '사즉생'으로 임할 것"(종합)

민주당 새 대표에 이재명···"재집권 토대 구축에 '사즉생'으로 임할 것"(종합)

더불어민주당 새 당 대표로 이재명 의원이 선출됐다. 이 대표는 "재집권 토대 구축이라는 막중한 임무에 실패하면 이재명의 시대적 소명도 끝난다는 사즉생의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대표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 돔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종 합산 득표율 77.77%로 대선 패배 5개월 만에 169석 거대 야당의 대표를 맡게 됐다. 득표율 77.77%는 역대 민주당 대표 득표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기존 최고 득표율

민주당 새 당대표 이재명···최고위원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민주당 새 당대표 이재명···최고위원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새 당 대표로 이재명 의원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선출됐다. 최고위원에도 이른바 '친이재명계' 의원들이 다수 포진했다. 민주당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돔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종 합산 득표율 77.77%를 얻은 이 대표를 신임 당 대표로 선출했다. 이 대표와 경쟁했던 박용진 의원은 22.23%를 기록했다. 77.77%라는 득표율은 민주당 역대 당 대표 득표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기존 최고 득표율은 2020년 전당대회에

'야성 회복' 강조하는 민주···민생 현안 챙기기도 적극

'야성 회복' 강조하는 민주···민생 현안 챙기기도 적극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패배의 후유증을 수습하고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는 가운데 오는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에서 이른바 '야성 회복'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30%대로 급락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호응해 전투력을 끌어올리며 거대 야당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민생 현안에 집중하며 유능한 정당 면모를 부각하고 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1일 의원총회에서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의 후유증을 조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