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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교섭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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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노사, 첫 교섭 장소 놓고 '신경전'

게임

넷마블 노사, 첫 교섭 장소 놓고 '신경전'

넷마블 노사가 교섭 장소를 두고 줄다리기를 이어 가고 있다. 노조는 조합원들이 근무하는 사옥에서 교섭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회사는 시간 제약 등 문제로 사옥 회의실 이용은 어렵다며 팽팽히 맞서 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이하 화섬식품노조) 수도권 지부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 앞에서 '넷마블 교섭 회피 규탄 및 성실교섭 촉구'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지난 5월 7일 넷마블 직원들이 모여 출범했다. 출범

현대차 노조가 쏘아 올린 주 4.5일제···일하는 방식 바뀐다

재계

현대차 노조가 쏘아 올린 주 4.5일제···일하는 방식 바뀐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및 단체교섭에서 '주 4.5일' 근무를 핵심 요구안으로 채택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재계 안팎에선 '무리한 요구'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는 시각도 있다. 전문가들은 비효율적인 장시간 근로 관행은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생산성 제고가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4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에 따르면 현대차지부는 지난 10일 2024년 단체교섭 요구안을 확정했다

카카오모빌 '대리운전' 단체교섭 타결···먹통 '보상'도 논의키로

카카오모빌 '대리운전' 단체교섭 타결···먹통 '보상'도 논의키로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이 '대리운전 환경 및 안전 증진'을 위해 제시됐던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에 최종 타결했다. 아울러 최근 판교 SK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서비스 장애 관련해 대리운전 기사들을 위한 지원책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6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전국대리운전 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에서 이런 내용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안 가결 및 협약식은 유관 플랫폼 기업 최초로 대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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