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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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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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전국 흐리고 장맛비 밤에 대부분 그쳐

[오늘 날씨]‘단오’ 전국 흐리고 장맛비 밤에 대부분 그쳐

6.25전쟁 70주년이자 전통 명절 ‘단오’인 2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은 낮에 중부지방은 밤에 그치겠다. 경기 북부, 강원 북부, 경남 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로 전망된다. 중부지방(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제외), 남부지방(경남 해안 제외), 서해5도는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수원문화재단, 세시풍속·북새통 ‘단오’ 행사

수원문화재단, 세시풍속·북새통 ‘단오’ 행사

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 수원전통문화관은 오는 6일부터 3일간 세시풍속·북새통 ‘단오’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민족 고유의 대표 여름 맞이 단오의 세시 풍습을 체험하며 건전한 여가 문화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일명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 단양이라고도 하는 단오는 전국적으로 여러 행사가 행해졌다. 더운 여름을 맞기 전 초하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로 이날 행해진 여러 풍습

한국민속촌, 단오 맞아 ‘양기철철 단오’ 행사

한국민속촌, 단오 맞아 ‘양기철철 단오’ 행사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우리나라 3대 명절인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양기철철 단오’ 행사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단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창포물에 머리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민속촌에서 직접 재배한 창포 삶은 물에 관람객들이 직접 머리를 감아보는 체험은 단오 행사에서 가장 인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창포꽃의 향기가 잡귀와 병을 쫓아낸다는 속설이 있어

단오도 설·추석만큼 큰 명절이었다?

[이슈 콕콕]단오도 설·추석만큼 큰 명절이었다?

음력 5월 5일,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로 꼽히는 단오(端午)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단오를 한식, 설, 추석과 함께 일 년의 주요 명절로 손꼽아왔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은 3월 3일, 6월 6일과 같이 월과 일이 겹치는 날을 양기가 가득한 길일로 여겼는데요. 그중에서도 음력 5월 5일을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센 날로 여기고 의미를 부여, 큰 명절로 삼아왔던 것. 단오가 중요한 날인 건 농경사회의 전통과도 관련이 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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