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럽간 외국인 확진자 3명, 3~4일 신촌 다모코리5 클럽도 방문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감염증 확진환자가 서대문구에 위치한 클럽에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서대문구는 9일 이태원 클럽 관련 용산구 외국인 확진자 3명이 서대문구 신촌동에 있는 다모코리5 클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외국인 확진자 3명은 이태원2동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인 2명(10대, 20대)과 미국인(20대)으로 용인시 66번째 확진자와 같은 클럽을 이용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3일 21시40분부터 4일 3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