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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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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산, 중국서 첫 공장 폐쇄···"값싼 중국산 전기차에 밀렸다"

일반

日 닛산, 중국서 첫 공장 폐쇄···"값싼 중국산 전기차에 밀렸다"

일본 닛산자동차가 중국산 전기차에 밀려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장을 폐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닛산자동차가 전날 장쑤성(江蘇省)에 있는 창저우(常州) 승용차 공장을 폐쇄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닛산이 중국 국유기업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운영해 온 이 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이 13만대로 닛산 중국 전체 생산능력의 약 10%에 해당한다. 닛케이는 닛산의 공장 폐쇄를 두고 "현지 업체와 가격경쟁이 치열한 데다가 중국에서 잘 팔리는 전기차의

애플카, 日 닛산과도 협상 결렬···브랜드 사용 이견 탓

애플카, 日 닛산과도 협상 결렬···브랜드 사용 이견 탓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협상이 일본 닛산과도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카 협력 제조사가 자체 브랜드를 사용하지 못할 경우 단순 제조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6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에 따르면 짧은 협상이 진행됐으나 고위급 경영진 회의까지 이어지지 않았다”며 “주요 결렬 원인은 ‘애플’ 브랜드 사용 문제”라고 보도했다. 그간 업게에서는 애플이 ‘애플카’를 추진하면서 기술 공유를 고려하지 않고 있을

검찰, ‘배출가스 불법 조작’ 의혹 닛산코리아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 ‘배출가스 불법 조작’ 의혹 닛산코리아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배출가스 불법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닛산코리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ㅂ주는 이날 서울 강남 소재 닛산코리아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전산자료 등을 확보했다. 환경부는 지난 5월 메르세데스-벤츠, 닛산, 포르쉐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에 판매한 경유 차량 14종 4만381대에서 배출가스 불법 조작이 있었다고 판단해 인증 취소 및 결함시정 명령,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업체

연비·친환경인증 허위 광고···닛산 과징금 8억·검찰 고발

연비·친환경인증 허위 광고···닛산 과징금 8억·검찰 고발

일본 자동차 제조사 닛산이 연비와 친환경 인증 관련 거짓 광고를 해서 총 900억원어치 차량을 판매했다가 억대 과징금을 맞고 검찰 수사까지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한국닛산과 모회사인 닛산 모터스 리미티드컴퍼니(이하 일본닛산)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는 두 회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9억원 부과 결정도 내렸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14∼2016년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광고하면서 차량 연비나 배출

한국닛산 “엑스트레일과 QM6 경쟁···생각한 적 없다”

한국닛산 “엑스트레일과 QM6 경쟁···생각한 적 없다”

한국닛산이 새롭게 출시한 중형 SUV ‘더 뉴 엑스트레일’의 경쟁차로 르노삼성자동차 ‘QM6’가 거론되는 데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파워트레인 등 성능면에서 월등히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한국닛산은 3일 경기도 용인 플라이스테이션에서 더 뉴 엑스트레일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차 소개를 맡은 정승민 상품기획팀 팀장은 “엑스트레일과 QM6가 플랫폼을 공유한다고 해서 두 차를 비교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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