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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뉴질랜드 성추행 논란 “같은 성별이면 만져도 되나?”
2017년 뉴질랜드 주재 한국 외교관이 현지인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았는데요. 지난 2월 뉴질랜드 법원이 해당 외교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지만 외교부가 협조를 거부하며 현지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양국 정상 간 통화에서도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국내에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한 라디오를 통해 문제가 된 외교관의 행동을 언급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네
현대중공업, 2만6천톤급 ‘뉴질랜드 함정’ 출항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뉴질랜드 최대 규모 군수지원함이 지난 10일 뉴질랜드로 출항했다. 10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울산 본사에서 뉴질랜드 해군의 2만6000톤급 최신예 군수지원함인 ‘아오테아로아(AOTEAROA)’함의 인도 출항식을 가졌다. 아오테아로아함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6년 7월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길이 173미터, 폭 24미터 크기의 뉴질랜드 해군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 선박은 뉴질랜드 해군 함
뉴질랜드 총리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로 40명 사망···계획된 테러”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 이슬람 사원(모스크)에서 15일(현지시간) 총기난사가 발생, 4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날 자신다 아르덴 뉴질랜드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은 매우 잘 계획된 테러"라고 간주하며 이같이 밝혔다. 아르덴 총리는 또 차량에 부착된 폭발물 2개가 발견됐고, 이는 모두 안전하게 해체됐다고 덧붙였다. 또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어두운 날 중 하나"라며 "오늘 우리는 전례
[소셜 캡처]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증거 나올 줄 몰랐지?”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충북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하던 20년 전 친척과 이웃 등에게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닷은 앞서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강경대응 입장을 보인 바 있는데요. 지난 20일 사기 사건의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는 보도가 나오자 태도를 바꿨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관련된 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최초 뉴스기사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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