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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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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닭고기 담합 철퇴에 안일한 농식품부?···업계 불만

공정위, 닭고기 담합 철퇴에 안일한 농식품부?···업계 불만

공정거래위원회가 닭고기 담합에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한 것과 관련 가금류 업계는 공정위를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공정위는 지난 2013년 부터 2017년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토종닭 신선육의 판매가격·출고량을 담합한 9개 토종닭 신선육 제조·판매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5억 9500만 원을 부과했다. 하림을 비롯해 올품, 참프레, 마니커 등을 비롯해 농협목우촌, 성도축산, 희도축산 등 축산업체도 공정위에 적발됐다. 또 2011년

정황근 "농지 관리, 규제일변도 아닌 활용 방안 추진하겠다"

정황근 "농지 관리, 규제일변도 아닌 활용 방안 추진하겠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농지 관리는 규제 일변도가 아니고 활용할 수 있는 쪽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명 발표 후 기자회견에서 "농지 중 '자투리' 등은 지역 개발이나 경관 차원에서 얼마든지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우량한 농지일수

농식품부 장관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 내정···정통 농정관료

[프로필]농식품부 장관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 내정···정통 농정관료

윤석열 정부의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인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은 농림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정 후보자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기술고등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농림부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농어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면 공직 생활 대부분을 농업 분야에서 보냈다. 농어촌정책 국장으로 있을 때 귀농·귀촌 사업을 국가 정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정부, 국산 밀 1만4000t 비축···매입 시기 6월로 앞당겨

정부, 국산 밀 1만4000t 비축···매입 시기 6월로 앞당겨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국산 밀 정부 비축량을 전년보다 5600t(톤) 늘어난 1만4000t으로 정했다. 매입 시기는 지난해보다 약 1개월 앞당긴 6월로 결정됐다. 농식품부는 '2022년 국산 밀 비축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국산 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유도하고 소비기반을 늘리기 위해 매해 정부 비축 매입량을 늘리고 있다. 올해 정부는 국산밀 1만4000t을 비축하며, 민간 매입가격과 같은 40㎏당 3만9000원(일반 양호 등급)에 매입한다. 작년에는 장마 기간

정부 "용도별 차등가격제 단계적 적용"···낙농가에 수정안 제시

정부 "용도별 차등가격제 단계적 적용"···낙농가에 수정안 제시

원유(原乳)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등 낙농제도 개편을 추진했던 정부가 생산자 단체의 반발에 부딪히자 당초 입장에서 후퇴한 '수정안'을 들고나왔다.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낙농진흥회 이사회에 원유 가격을 결정하는 별도의 소위원회를 두는 것이 수정안의 주된 내용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발표한 낙농산업 제도개선 방안에 관한 유가공 업계와 생산자단체의 입장 등을 반영해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

농식품부, 지난해 과잉생산된 쌀 20만t 정부매입 절차 시작

농식품부, 지난해 과잉생산된 쌀 20만t 정부매입 절차 시작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생산된 쌀 20만t(톤)에 대한 시장격리 매입(정부매입) 절차를 담은 세부 매입계획을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쌀 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해 초과 생산된 27만t 중 20만t을 우선적으로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매입 대상 쌀은 농가와 농협, 민간 산지유통업체(RPC)가 보유한 2021년산 벼이며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입찰은 농협 ‘인터넷 조곡 공매시스템’ 을 통해 진행된다. 정부매입 참여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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