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S20 베일 벗었다···폴더블폰 Z플립 165만원
삼성전자가 올해 무선사업부의 실적을 견인해 줄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20’과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을 글로벌 시장에 펼쳐 보였다. 삼성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게 된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작)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0 및 갤럭시 Z플립을 전격 공개했다. 행사장엔 삼성 파트너와 미디어 30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