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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허디띠 졸라매는데···넥슨게임즈, 올해도 공격적 '채용'
넥슨게임즈가 올해도 공격적인 채용에 나선다. 전반적인 업계 불황으로 대형 게임사조차 채용을 줄이거나 인력 감축까지 단행하는 사례를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4일 넥슨게임즈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는 300여명을 신규 채용했다. 올해도 대규모 채용을 준비 중이다. 현재 채용사이트에 올라온 공고만 해도 라이브와 신작 프로젝트에서 100개가 넘는다. 특히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 후 활발히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가는 '퍼스트 디센던트'와 신작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