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650조원 사우디 네옴시티 성공 회의적 시각 나오는 이유 3가지
총 사업비가 최대 1350조원(건설비용 포함)에 달할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 최첨단 미래도시 네옴시티 사업이 성공보다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등 중동 인프라 경험이 풍부한 대형건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나서 팀 코리아를 구성하겠다고 나서면서 나온 회의적인 시각이라서다. 세계 최고 부호 중 한 명인 무함마드 빈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