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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네덜란드와 반도체 공급망·에너지 협력 논의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8일 하네케 슐링 네덜란드 외교부 대외경제차관보와 면담을 갖고 반도체, 에너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 차관보는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이 반도체 산업의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고 언급하며 반도체 노광 장비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 정 차관보는 현 정부가 기업 활동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네덜란드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독일과 영국에 이어 지난 달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서 ‘램시마SC’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램시마SC는 피하주사 형태의 바이오시밀러다. 지난달 21일엔 ‘램시마SC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에는 의사·약사·병원 의약품 구매 담당자 등 핵심 의료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램시마SC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발표자로 참여한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 톰 하위징아 류마티스학과장은
LS전선, 네덜란드 1342억원 규모 해저 케이블 수주
LS전선이 케이블의 본고장인 유럽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내며 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와 약 1억 74만 유로(약 1342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번 입찰이 최저가 낙찰제가 아닌 기술력과 사업 경험 등을 함께 평가하는 종합 심사제로 진행된 만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사업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덜란드는 지난해부터 2029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네덜란드 유학 20대 여성
네덜란드에서 유학 중인 20대 여성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확진자 A씨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주소를 둔 20대 유학생이며 고양시민으로는 14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14일 네덜란드를 출발해 15일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그는 네덜란드에서 기숙사 생활 중 지난 9일부터 인후통을 느꼈고 인천공항 입국하는 과정에서 37.6도의 미열이 감지돼 검역소 시설에 격리됐다. A씨는 16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아 인천의료원
서울예대, ‘디자인이 만드는 자연전’ 참가···네덜란드 ZUYD 대학교서 개최
전 세계 지구 환경 문제와 디자인 창의력이 만난다. 네덜란드 ZUYD 대학교 (Zuy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제14회 ‘디자인이 만드는 자연전(Nature Created by Design)’이 개최됐다. 총 8개국 8개 대학의 학생 57명과 교수 10명이 네덜란드 ZUYD 대학교에 모여 지구 환경에 대한 고찰을 위해 동양과 서양의 전통 정원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회화, 영상, 오브제, 공연 등의 다양한 표현의 작품을 선보인다.
KLM 네덜란드 항공, 창립 100주년···‘올해의 항공사’ 겹경사
KLM 네덜란드 항공은 같은 이름으로 운항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사로 지난 7일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또 KLM은 올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2013년부터 올해의 항공사를 선정한 이래로 6년 연속 상을 받았다. 2018년 항공 데이터 정보 회사 인 Flight Stats는 KLM을 2018 년 정시성에 있어 유럽에서 정시성 1위 항공사로 선정하여 KLM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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