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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거래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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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 분리 밑작업 나선 농심···내부거래 증가세는 '여전'

식음료

계열 분리 밑작업 나선 농심···내부거래 증가세는 '여전'

농심그룹의 계열 분리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계열사 간 내부거래 금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농심은 지난 2022년 공시대상집단기업으로 지정돼 대기업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수직 계열화 구조의 기업인만큼 내부거래 비중을 줄이기가 녹록치 않은 걸로 보인다. 특히 농심의 계열분리는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삼남인 신동익 부회장이 지난해부터 농심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도하면서 수면 위로 올랐다. 업계에선 농심그룹의 오너

포스코DX, 매출 90%가 내부거래···R&D 투자도↓

IT일반

[사업보고서 톺아보기]포스코DX, 매출 90%가 내부거래···R&D 투자도↓

포스코DX가 지난해도 내부거래 비중을 낮추는 데 실패하며 국내 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경쟁사들이 독자 생존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DX는 연구개발(R&D) 측면에서도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DX의 지난해 특수 관계자 매출은 1조343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DX의 작년 매출은 총 1조4859억원인데, 이 중 특수 관계자 매

대기업집단 내부거래액 218조원···총수 일가 지분율 높을수록 비중↑

대기업집단 내부거래액 218조원···총수 일가 지분율 높을수록 비중↑

지난해 대기업 집단 계열회사 간 내부거래 금액이 218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회사 내부거래 비중은 총수 일가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5월 지정된 76개 대기업 집단 계열회사의 지난해 내부거래 금액은 218조원으로 전년(183조5000억원) 대비 34조5000억원(18.8%)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내부거래 비중도 11.6%로 전년(11.4%)보다 0.2%포인트(p) 올랐다

'벌떼입찰'에 '내부거래'까지···사면초과 몰리는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

'벌떼입찰'에 '내부거래'까지···사면초과 몰리는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이사가 위기에 직면했다. 국토교통부가 공공택지 '벌떼입찰'과 관련해 칼을 빼든데 이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벌떼입찰' 관련 증인 줄소환에 나섰기 때문. 구찬우 대표가 이끄는 대방건설은 '벌떼입찰'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태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신청 명단에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는 벌떼입찰 관련 질의 응답을 위해 국토위 국

빗썸, 임직원 내부거래 금지···“거래 투명성 제고”

블록체인

빗썸, 임직원 내부거래 금지···“거래 투명성 제고”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내부 규정을 강화하고 이달부터 임직원 및 회사의 빗썸 계정을 이용한 투자를 금지한다고 2일 밝혔다. 빗썸은 내부거래 금지를 위해 임직원에게 서약서를 받고 계정 탈퇴 등 조치를 지난달까지 완료했다. 이달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체 감사, 내부 신고제도 운영으로 임직원의 해당 규정 이행 여부를 엄격하게 관리한다. 빗썸은 임직원 거래와 관련해 기존에도 근무시간 내 거래 및 차명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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