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남북경협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상세검색

이인영 통일부 장관, 4대그룹 등 재계와 회동...남북관계 협력 도모

이인영 통일부 장관, 4대그룹 등 재계와 회동...남북관계 협력 도모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 방문에 동행했던 삼성, SK, LG, 현대차 등 4대 그룹과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관계자 등 재계인들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재계 관계자들은 남북관계 발전을 기원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삼성, SK, LG, 현대차 등 4대 그룹 관계자들을 포함한 경제계 인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찬 간담회

통일·외교 전문 사외이사 뺀 삼성물산···왜

통일·외교 전문 사외이사 뺀 삼성물산···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북한 방문 2년이 지난 현재, 삼성물산 내부 대북 사업 밑그림 작업에도 힘이 빠진 모양새다. 국내외적으로 대북 관계 진전이 더뎌지면서 문재인 정권 초기 붐을 일으켰던 남북경협 사업 자체도 업계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난지 오래다. 우선 삼성물산이 신규 선임한 사외이사 면면을 봐도 대북에 관련된 관심이 시들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3월까지 외교와 대북 정책에

홍남기 “기재부, 남북경협 대비해 물밑 검토 중”

홍남기 “기재부, 남북경협 대비해 물밑 검토 중”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베트남에서 27∼28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회담이 잘 진전해 대북제재 완화 여건이 조성되면 앞으로 경협이 본격화할 것이다. 이에 대비해서 기재부도 남북 경협을 물밑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말했다. 이날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바이오·제약업체 단지인 '코리아 바이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난 홍 부총리는 정부의 준비 상황에 관해서는 “나중에 구체적으로 되면 적당한 시기에 말씀드릴 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