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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전두환 타인 명의 은닉재산까지 추적할 것”
김현준 국세청장은 8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 의혹과 관련해 “본인이 아니라 타인 명의로 은닉한 것까지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국민 분노가 큰데 전두환 씨의 은닉재산을 찾아내려는 국세청과 세무서의 노력의 미흡하다’고 지적하자 이렇게 말했다. 김 청장은 전씨의 체납액 규모를 묻자 “30억원 정도”라면서 “일부 징수를 한 실적도
[2019 국감]국세청장 “유튜버 세원관리 강화···불공정 탈세 엄정대응”
김현준 국세청장은 10일 유튜버 등 신종 업종에 대한 세원 관리를 강화하고 가상통화 과세인프라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성실납세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되, 불공정 탈세와 악의적 고액 체납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펼치기 위해 국세행정 시스템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사회
[뉴스웨이TV]국세청장에 ‘답답함’ 토로한 박용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현준 국세청장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다.
문 대통령, 김현준 국세청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무난히 거친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27일 문 대통령은 김현준 국세청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김 청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고, 무난한 청문회가 진행된 데 이어 ‘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기재위는 보고서에서 “국세청장 직분에 요구되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췄다는 의견이 있었고, 고위공직자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덕성 측면에서 뚜렷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6일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재위는 이날 6시간가량 이어진 인사청문회를 통해 김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전문성 등을 검증한 뒤 적격 의견으로 보고서를 채택했다. 기재위는 보고서에서 "후보자가 국세청장 직분에 요구되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췄다는 의견이 있었고 고위공직자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덕성 측면에서 뚜렷한 문제점이 없어 보인다는 평가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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