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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소주 매출 반토막···김태환 대표 운명은?
롯데칠성음료 주류BG부문(이하 롯데주류)의 대표 소주 ‘처음처럼’ 매출이 반토막으로 떨어지며 취임 1년차인 김태환 사장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롯데그룹 안팎에서는 만성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맥주사업에 이어 소주사업의 점유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자 ‘취임 1년차인 김 사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대흐름을 읽지 못하고 경쟁사에 점유율을 빼앗기는 CEO에 대한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
日불매운동 후폭풍···김태환 롯데주류 대표의 고민
‘취임 1년차’를 맞는 김태환 롯데칠성음료 주류BG부문 대표이사(사장)이 고민에 빠졌다. 일본 불매운동에 따른 외풍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해외 수출도 감소되고 있어서다. 5일 유통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부문인 롯데주류는 3분기 전년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DB금융투자는 리포트에서 “롯데주류는 8~9월 일본 불매운동 등의 영향으로 소주 매출이 20%가까이 감소하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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