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구로병원 김정윤 교수, ‘올해의 응급의료지도의사상’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김정윤 교수(사진 오른쪽)가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가 지난 8월말 개최한 정기학술대회 ‘EMS KOREA 2019’에서 ‘올해의 응급의료지도의사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구로소방서 지도의사로 활약하며 매월 구로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일지를 검토하고 자문 및 구급대원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 내 병원 전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구급대와 병원간 원활한 소통유지를 위해 노력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