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건 검색]
상세검색
고려대학교의료원, 골프선수 김세영 ‘홍보대사’ 위촉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지난 11일 의과대학 3층 의무부총장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프로골퍼 김세영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세영 선수는 앞으로 고려대의료원의 주요 기념행사와 사회공헌 활동 등 홍보활동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김세영 선수의 경기 운영능력과 쉽게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은 우리 고대의료원의 정신과도 많이 닮아있다”며 “국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사회적 의료
김세영, L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고진영 전관왕 달성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인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여자 골프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 150만달러, 우리돈 약 17억6천만원의 주인공이 됐
김세영, ‘US 여자오픈’ 첫 날 3언더파···공동 5위 출발
김세영(26)이 첫 메이저 우승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김세영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열린 제74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치며 공동 5위로 출발했다. 6언더파 단독 선두 히가 마미코(일본)와 3타 차.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세영은 초반부터 버디를 뽑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번홀(파4)에 이어 4번(파4)과 5번홀(파5)에서 버디를 속아냈다. 전반 9개 홀에서는 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