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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피플]‘우유 한계’ 넘은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外人도 호응
매일유업이 취임 5년차를 맞은 김선희 대표 체제 하에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유업계 전반의 수요 감소에도 커피와 디저트, 가정간편식(HMR) 등으로 사업 다변화를 추진한 덕분이다.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주가도 고공행진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 위주의 매수세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주가는 1년 2개월만에 9만6000원대를 회복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매일유업은 전일보다 0.10%(100원) 오른
‘한국의 초밥왕’ 스시효, 결국 김정완 품으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이 직접 창업 자금을 대주면서 수년간 공들인 일식당 ‘스시효’를 그룹 외식 브랜드로 키운다. 커피전문점 ‘폴바셋’을 제외한 모든 외식 브랜드가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스시효가 외식 사업을 성장세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는 지난해 엠즈푸드와 합병을 통해 일식당 ‘스시효’를 편입했다. 엠즈씨드가 재무재표에 반영한 스시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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