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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서울시의원 “서울로 7017 보행로 사고는 명백한 인재”
지난 25일 서울 중구 ‘서울로7017’ 다리 위에서 59세 남성이 투신자살한 사건과 관련,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시민안전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해 발생한 인재(人災)로 규명했다. 서울로 7017은 옛 서울역 고가도로를 개조해 만든 고가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5월 개장 후 현재까지 총 2470만명(일평균 2만2000명)의 시민이 방문해 서울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 시교육청 60억원 마스크 계약 특혜의혹 추가 고발 추진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 추경예산을 통해 100억 8,600만원을 확보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력을 높이고자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해당 예산중 59%에 해당하는 59억 5,000만원을 A업체와 수의계약한 건에 대해 부실한 심사로 특혜계약 소지가 있다는 의혹에 제기됨에 따라 현재 진행되는 수사당국의 철저한 조사는 물론 서울시의회 차원의 행정 사무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
서울시의회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건설비 재검증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제291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최근 한 언론이 제기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월릉IC~삼성IC, 10.4km) 건설비 과다 산정 의혹과 관련, 실시협약 전 제3의 전문기관을 통해 투명하게 재검증할 것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김기대 위원장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은 서울의 동북권에서 동남권까지 한강 남북을 연결하는 대규모 터널공사로 지역에 미칠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큰 만큼
서울시의회 김기대 위원장, 지하도상가 유동인구 주말 최대 43% ↓ ...“소상공인 지원대책 시급”
서울시의회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21일 `코로나19`로 인해 지하도상가 상인 등 소상공인 피해가 심각하다며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서울시의 조속한 지원대책 마련 및 시행을 촉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염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 장기화로 지하도상가 등 대규모 집객시설의 이용객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매출액이 급감해 소상공인들의 고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의 IoT기반 유동인구 측정시스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서울소방 `신종 코로나` 대응상황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6일 소방재난본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시민과 소방대원들의 보건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상임위원회 간담회장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신고접수 및 환자이송 지원 등 대응상황을 보고 받았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최초 확진환자 발생 이후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2020년, 편리하고 안전한 첨단도시 원년 삼을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6일 의원회관에서 경자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의 기술과학 발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서울기술연구원 박대근 연구기획실장의 진행으로 서울시 도시문제의 현 상황을 살펴보고 현안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먼지, 폭염, 풍수해의 자연재난 대응기술, 도시인프라 스마트관리기술,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첨단기술 등 개발 중인 서울시의 과학기술이 발표됐다. 이어 서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서울특별시 지진방재에 관한 조례안` 공동발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서울시 지진재해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경자년 새해 첫 조례로 `서울특별시 지진방재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경주지진, 2017년 포항지진 등의 발생으로 한반도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이에 서울시는 지진 관련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 및 대응 체계성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조례안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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