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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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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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HMM 대표 "영구채 상환 시점 도래하면 바로 상환할 것"

항공·해운

김경배 HMM 대표 "영구채 상환 시점 도래하면 바로 상환할 것"

김경배 HMM 대표가 영구채에 대해 상환 시점이 도래하면 바로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HMM 사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파크원에서 '얼라이언스 결정 및 2030 중장기 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배 사장을 비롯해 박진기 부사장, 한순구 전략재무본부장, 정준 벌크사업본부장,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이날 HMM 매각 계획을 묻는 질문에 "(HMM 매각) 작업이 작년에 중지됐

HMM, 신규 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발표···2030년까지 23.5조원 투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HMM, 신규 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발표···2030년까지 23.5조원 투자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얼라이언스·중장기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23조5천억원 투자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던 HMM, 일본 ONE, 대만 양밍이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협력체로 세계 1위 해운사인 스위스 MSC와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선복교환 방식으로 운

환영사 전하는 김경배 HMM 대표

한 컷

[한 컷]환영사 전하는 김경배 HMM 대표

김경배 HMM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열린 얼라이언스·중장기전략 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23조5천억원 투자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던 HMM, 일본 ONE, 대만 양밍이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협력체로 세계 1위 해운사인 스위스 MSC와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선복

김경배 HMM 대표 "23.5조 투자로 新동맹 구축"

한 컷

[한 컷]김경배 HMM 대표 "23.5조 투자로 新동맹 구축"

김경배 HMM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열린 얼라이언스·중장기전략 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23조5천억원 투자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던 HMM, 일본 ONE, 대만 양밍이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협력체로 세계 1위 해운사인 스위스 MSC와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선복

김경배 HMM 대표 "한국 직기항 네트워크 통해 국적선사 역할 다할 것"

한 컷

[한 컷]김경배 HMM 대표 "한국 직기항 네트워크 통해 국적선사 역할 다할 것"

김경배 HMM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열린 얼라이언스·중장기전략 설명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한순구 전략재무본부장, 정준 벌크사업본부장, 김 대표, 박진기 부사장,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장. 이번 설명회는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23조5천억원 투자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던 HMM

김경배 HMM 사장 "2030년까지 23조 투자해 운송사업 확대"

항공·해운

김경배 HMM 사장 "2030년까지 23조 투자해 운송사업 확대"

"HMM은 2030년까지 23조원 가량을 투자할 것입니다. 특히 요즘 최대 화두인 환경 이슈에 투자금 60%에 해당하는 14조원을 투자하겠습니다. HMM은 '친환경 해운회사'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김경배 HMM 사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파크원에서 '얼라이언스 결성 및 2030 중장기 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배 사장을 비롯해 박진기 부사장, 한순구 전략재무본부장, 정준 벌크사업본부장, 이정엽 컨테이너사업

원점으로 돌아온 HMM···김경배號 핵심 과제는

항공·해운

원점으로 돌아온 HMM···김경배號 핵심 과제는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의 매각이 무산됐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림 측과 HMM 매각 측인 KDB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의 의견이 서로 엇갈려서다. 산업은행은 이번 매각 무산에 따른 후속 절차 등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으나, 단기간 재매각 추진은 불투명할 전망이다. 7주간 협상에도 결국…하림-HMM 매각 '불발'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최근 HMM 매각 우선협상대

운임 떨어지고 연료비 치솟았지만...HMM 3Q 성적표 '선방'

운임 떨어지고 연료비 치솟았지만...HMM 3Q 성적표 '선방'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이 운임 급락과 연료비 상승에도 불구 3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HMM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 5조 1062억원, 영업이익 2조 60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1%, 영업이익은 14.5%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도 2조 6053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13.3% 늘어났다. 이로써 3분기 누적(1~9월) 매출은 15조 589억원, 영업이익은 8조 6867억원, 당기순이익은 8조 670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

해외엔 안 판다는 HMM···김경배, 국내 후보군 입김 작용(?)

해외엔 안 판다는 HMM···김경배, 국내 후보군 입김 작용(?)

'국내 해운산업 재건'의 마지막 단추를 채우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정부가 70%가 넘는 지분율을 보유한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의 민영화를 추진하면서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에게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그는 약 6년 만의 민영화를 성공시키는 동시에 주주가치 희석 방어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 사장은 수조원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는데 입김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김경배 HMM 사장 "민영화 준비에 최선 다하고 있다"

[단독 인터뷰]김경배 HMM 사장 "민영화 준비에 최선 다하고 있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이 "민영화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본지와 만나 "HMM의 민영화는 채권단(HMM 최대주주 산업은행(산은) 20.69%, 2대주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 19.95%)의 입장이 가장 중요하다"며 "산은과 해진공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렸다"고 HMM 민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HMM)는 민영화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민영화를 위해)실행할 수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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