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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중산층 절반이 "나는 하위층이다"···기준 뭐길래
경제적·사회문화적 수준이 중간 정도 되면서 스스로 중간층 의식이 있는 사회 집단을 중산층이라고 합니다. OECD는 각국의 중산층 기준을 중위소득의 75~200%에 해당하는 가구로 정의하고 있는데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산층 중 45.6%가 스스로를 하위층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려 절반에 가까운 수치인데요. 그렇다면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통상 중산층은 중간
[카드뉴스]부자, 얼마면 되겠니?
여기저기서 부쩍 오른 물가 탓에 지갑 또한 얇아져만 가는 요즘인데요. 그럼에도 대다수 직장인은 올해도 꾸준히 ‘저축’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설문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올해도 모아야 할 자산 목표가 있다’고 답했는데요. 이들의 올해 목표금액은 평균 967만원, 연령별로 보면 30대에서 금액이 가장 높았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다는 직장인은 2명 중 1명. 그 방법으로는 예적금
[이슈 콕콕]처벌 받겠다는 이윤택···성폭력 공소시효는?
성폭력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에 휩싸인 연극 연출가 이윤택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책임을 포함해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씨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법적 책임을 지기 어렵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사죄하겠다”고 언급했는데요.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성폭력 사건의 공소시효는 얼마나 될까요? 우선 공소시효란 일정한 기간이 경과돼 범죄사건에 대한 형벌권이 소멸하는 것을 말합니다. 형사소송법에
[이슈 콕콕]첫 지원금 받는 독립유공자 후손···전엔 어땠길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을 예우하는 일은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의무일 텐데요. 1월 15일부터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자녀 및 손자녀에게 첫 생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이전에도 독립유공자의 후손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원 대상이 자녀·손자녀 중 ‘선순위자 1명’으로 제한돼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지요. 이에 올해부터는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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