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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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검색결과

[총 8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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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임직원 횡령 5년간 46억···미환수금 15억원 달해

은행

[2024 국감]기업은행 임직원 횡령 5년간 46억···미환수금 15억원 달해

최근 5년간 IBK기업은행(중소기업은행) 임직원이 저지른 횡령 피해액이 4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횡령 피해액 중 3분의 1은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기업은행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2019~2023년)간 기업은행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은 총 18건, 피해액은 46억400만원에 달했다. 횡령 사유는 가상자산 투자, 주식 투자, 도박자금 마련 등이 있었다. 강 의

"기업은행, 이벤트 사업에 6년간 약 172억원···설립목적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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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기업은행, 이벤트 사업에 6년간 약 172억원···설립목적과 배치"

기업은행이 단순 홍보성 이벤트 사업으로 약 6년간 172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규모 예산 집행에도 이를 총괄해 관리하는 부서와 시스템 없이 각 부서별로 중국난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기업은행 이벤트 추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총 485건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요된 사업비는 총 171억5500만원에 달했다. 연도별로 살펴보

김성태 기업은행장, 호남 중소기업 대표 20여명과 현장 간담회

은행

김성태 기업은행장, 호남 중소기업 대표 20여명과 현장 간담회

IBK기업은행은 27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광주상공회의소에서 호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 22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및 인력난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

기업은행, 다음달부터 1주택자 주담대 취급 중단

은행

기업은행, 다음달부터 1주택자 주담대 취급 중단

IBK기업은행이 1주택자에 대한 주택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한다. 시중은행의 유주택자 주담대 취급 중단에 이어 국책은행에서도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1주택자에 대한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 취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단 기업은행은 1주택 갈아타기, 대출 신청 시점 기준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 대출 신청 시점 기준 2년 이내 상속에 따른 주택보유자 등의 경우 예외를 둬

기업은행,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은행

기업은행,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IBK기업은행은 토큰화 기술을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아고라 프로젝트'에 민간 금융기관으로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국제결제은행(BIS)에 의해 선정된 7개국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스위스 ▲한국 ▲멕시코 중앙은행 및 국제금융협회(IIF)에 의해 모집된 41개 민간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공·민간 협력 프로젝트이다. 기업은행 등 아고라 프로젝트 참

IBK기업은행, 티메프 사태 피해기업에 3000억원 규모 특별지원

은행

IBK기업은행, 티메프 사태 피해기업에 3000억원 규모 특별지원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부대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출한도는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30억원이며 대출금리를 최저 3.9%~최고 4.5%로 우대 적용한다. 또한 피해기업이 보유한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최대 1년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제공한다. 일시상환방식 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연장을 지원하며 분할상환 중인 대출의 할

티메프 피해업체, 오늘부터 유동성지원···김병환 "신속한 집행 중요"

금융일반

티메프 피해업체, 오늘부터 유동성지원···김병환 "신속한 집행 중요"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업체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접수가 9일부터 시작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접수 첫날 신용보증기금 남대문 지점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책금융기관 유동성지원 프로그램은 ▲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협약프로그램 3000억원 이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긴급경영안정자금 1700억원 규모로 마련됐다. 각 지자체도 지자체

기업은행, 네이버클라우드·혜움랩스와 소상공인 위해 맞손

은행

기업은행, 네이버클라우드·혜움랩스와 소상공인 위해 맞손

IBK기업은행은 지난 8일 네이버클라우드 및 혜움랩스와 'AI 시대 소상공인 경영혁신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빅테크·AI스타트업과 협력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생성형 AI 기반 소상공인 디지털 경영지원 서비스 개발 ▲소상공인의 경영여건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세금환급서비스 제휴를 통한 상생 마케팅 추진 등

기업은행, 창립 63주년 기념식···김성태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 목표"

은행

기업은행, 창립 63주년 기념식···김성태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 목표"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해 디지털을 비롯해 전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IBK기업은행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와 그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기업은행은 공공성과 상업성을 갖

기업은행, 中企 금융실태조사···76.1% "경기부진 하반기도 지속"

은행

기업은행, 中企 금융실태조사···76.1% "경기부진 하반기도 지속"

중소기업 76.1%가 올해 하반기 전년도 경기 부진이 동일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업은행은 기업통계등록부상 매출액 5억원 초과의 중소기업 45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는 기존 10월에 발표됐으나 기업은행은 조사 결과가 하반기 중소기업 경기전망에 보다 시의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발간 시기를 7월로 앞당겼다. 조사 결과 2023년 경영상황이 이전과 동일하거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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