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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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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세대별 엇갈려···20대 60.7% 반대, 50대 53.4% 찬성”

“기본소득 세대별 엇갈려···20대 60.7% 반대, 50대 53.4% 찬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정책 브랜드인 '기본소득'을 두고 세대 간 찬반 의견이 갈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우리리서치가 세계일보와 '공공의창' 의뢰로 지난 18∼19일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42.9%, 반대한다는 의견이 49.3%였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7.8%로 집계됐다. 세대별로는 2030세대에서 반대 여론이 높았다. 20대에서는 60.7%가 반대한다고 밝힌 반면 찬성은 33.0%였다. 3

이재명 “기본소득 증세 없이 가능···국민 동의 전제로 할 것”

이재명 “기본소득 증세 없이 가능···국민 동의 전제로 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신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기본소득의 재원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부분적 기본소득과 그 외의 정책들은 증세 없이 현재 새로운 제도를 가지고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동의를 받아 가면서 서서히 점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료 적용 공약에 대해선 “보건의 영역으로 지원해야 할 이유가 많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6일 오후 MBC

홍남기 “경제회복 우선···기본소득은 장기적 검토 과제”

홍남기 “경제회복 우선···기본소득은 장기적 검토 과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기본소득은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의 관련 질의에 “지금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회복이 더 우선이다. 기본소득 논의는 조금 뒤로 가야 하지 않는가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지금처럼 어려운 사람에게 선택적으로 하는 180조원의 복지를 그대로 두고 추가를 해야 할지, 이를 폐기하고 다시 (복지 정책 세워

홍남기 “기본소득 도입한 나라 없다···지금은 할 상황 아니다”

홍남기 “기본소득 도입한 나라 없다···지금은 할 상황 아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지구상에 기본소득을 도입한 나라가 없다”며 “복지는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며 국민들에게 20만∼30만원씩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래경제문화포럼 조찬모임’에서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에 대한 물음에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지금은 기본소득을 할 정도의 상황이 아니다”며 “현재 복지예산이 180조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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