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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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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아시아나 인수전 계약금반환 소송 상고···2500억원 규모

건설사

HDC현산, 아시아나 인수전 계약금반환 소송 상고···2500억원 규모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무산으로 계약금을 날릴 위기에 처한 HDC현대산업개발이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지만 2500억원이라는 거금을 쉬이 포기하지 못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 서울고법 민사16부(김인겸 부장판사)에 계약금반환채무 부존재 확인, 질권소멸통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번 소송에 걸린 금액은 인수합병 계약

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22년 건설사 시평]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금호건설의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7단계나 껑충 뛰었다. 본업이자 수익성이 좋은 주택사업에 힘을 싣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금호건설은 작년 4월 기존 금호산업이었던 사명을 현재의 '금호건설'로 통합하면서 주택사업을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토목·건축공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 결과에서 금호건설이 작년 22위(도급 평가액 1조8275억원)에서 올해 15위(2조5529억원)로 7단계나 오른 것으로 집

박세창 사장, 금호산업 지분 첫 매입···지배력 넓힌다

박세창 사장, 금호산업 지분 첫 매입···지배력 넓힌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장남인 박세창 사장이 금호산업 주식을 사들였다. 본격적인 승계 작업에 돌입한 만큼 그룹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6차례에 걸쳐 금호산업 주식 총 11만3770주(0.31%)를 장내 매수했다. 약 10억원 어치로, 박 사장은 근로소득 등 자기자금을 활용했다. 박 사장이 금호산업 지분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배구조 최상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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