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건 검색]
상세검색
금호미쓰이화학, MDI 2O만톤 증설한다···'글로벌 4위로 도약'
금호미쓰이화학은 지난 6일 포스코건설과 MDI 증설 종합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MDI 20만톤 증설에 본격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MDI는 가구, 단열재, 자동차 내장재, 메모리폼, 액화천연가스(LNG)선 등에 쓰이는 폴리우레탄의 핵심 원료다. 일상 생활부터 다양한 산업 영역까지 점차 그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금호미쓰이화학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여수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41만톤에서 61만톤으로 확대하게 된다. 공
금호미쓰이화학·금호폴리켐 노조 “박철완 후안무치 행태 규탄”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2개사 노동조합이 16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박철완 상무의 경영권 장악 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 노조는 “10여년 전 박삼구 전 회장의 무모한 대우건설과 대한통운 인수로 결국 금호그룹은 갈갈이 찢겨져 나갔고, 화학 2개사 노동자 및 금호석화 노동자들이 그 부실에 대한 책임을 감당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박 상무는 박찬구 현 회장이 쫒겨난 틈을 노려 금호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