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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원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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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억원 보수 금통위원 대신 챗GPT?···이창용 "챗GPT 믿을 수 없다"

금융일반

[2024 국감] 35억원 보수 금통위원 대신 챗GPT?···이창용 "챗GPT 믿을 수 없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월 금통위와 관련해 챗GPT를 써본 결과 기준금리 동결이 최선이라고 했다"며 "하지만 우리(금통위)가 금리를 낮춘 것을 보면 역시 챗GPT는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4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은 국정감사에서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통위원들의 역할이 많은 보수에 비해 작다며 챗GPT로 대체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이날 정 의원은 "11월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챗GPT에

금융위원장, 금통위원에 황건일 前 세계은행 상임이사 추천

금융일반

금융위원장, 금통위원에 황건일 前 세계은행 상임이사 추천

황건일 전(前) 세계은행 상임이사가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 업계는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황 전 이사를 금통위원으로 공식 임명할 것으로 보고있다. 8일 연합뉴스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위원장은 이날 황 전 이사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춘섭 전 금통위원 후임으로 추천했다. 황 전 이사는 부산 대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

서영경 금통위원 "한미 금리차 역전·변동성 확대···유연한 정책 필요"

서영경 금통위원 "한미 금리차 역전·변동성 확대···유연한 정책 필요"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기조에 한미 기준금리 차가 확대되고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통화정책 운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유연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열린 국민경제 자문회의‧한국금융학회 공동포럼에서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내외금리차와 통화정책' 발표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가 대외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포괄적 정책체계를 모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미 연준(F

금통위 떠나는 임지원···"시장과 적극 소통으로 통화정책 지경 넓히길"

금통위 떠나는 임지원···"시장과 적극 소통으로 통화정책 지경 넓히길"

임지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4년 임기를 마치고 12일 퇴임한다. 이날 임 위원은 이임사에서 "한국은행은 금융시장과의 적극적이고도 다각적인 소통을 통해 통화정책의 지경을 더 넓혀 나가게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은 "통화정책을 둘러싼 여건이 녹록치 않아 떠나는 마음이 무겁다"면서 "높은 물가 상승률이 장기화되면서 성장-물가 상충 문제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고, 금융불균형 누적이 크게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 대내외 금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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