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영업점 찾은 이복현 금감원장, "취약차주 부담 줄여달라" 주문(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약차주 보호를 위해 현장으로 나섰다. 신한은행 남대문지점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대화하며 애로사항을 직접 챙겼다. 직접 대출 상담까지 진행하면서 현장을 둘러본 이 원장은 취약차주를 위한 정책적 지원은 물론 금융권의 취약차주 보호 및 부담완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복현 원장은 14일 오후 2시 30분 경 신한은행 남대문지점을 찾았다. 이 자리는 은행의 취약차주 지원 노력을 격려하고,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 등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