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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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업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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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부산 수출공장 설립···2026년 수출물량 2배로

식음료

농심, 부산 수출공장 설립···2026년 수출물량 2배로

농심이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할 국내 수출 생산기지를 마련한다. 농심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생산 인프라의 근본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녹산 수출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심 녹산 수출공장은 기존 건면생산시설인 녹산공장 여유부지에 건설된다. 약 1만7000㎡(5100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5만1000㎡(1만5500평) 규모로 건설되며, 2025년 상반기 착공,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농심은 공장 설립에 1918억을

오리온 '참붕어빵', 베트남 현지 진출

식음료

오리온 '참붕어빵', 베트남 현지 진출

오리온은 베트남 현지에서 '참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리온은 참붕어빵을 2019년 중국에서 선보인 데 이어 베트남까지 시장을 확대해 '초코파이 정(情)'을 잇는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참붕어빵은 제품명부터 맛, 식감까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선보였다. 먼저 제품명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봉방'(Bống Bang)으로 정했다. 우리나라의 콩쥐팥쥐와 같이 착한 언니를 돕는 물고기를

SPC파리바게뜨, 美 첫 가맹점 컨벤션 행사 개최

식음료

SPC파리바게뜨, 美 첫 가맹점 컨벤션 행사 개최

SPC그룹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리조트월드에서 현지 가맹점 대상 5~7일(현지시각) 3일간 '2024 파리바게뜨 프랜차이즈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4 파리바게뜨 프랜차이즈 컨벤션은 파리바게뜨가 해외에서 처음 개최한 가맹점 대상 대규모 행사로, 미국 파리바게뜨 임직원과 미주 전역에서 파리바게뜨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와 예비 가맹점주, 협력사 관계자 등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파리바

CJ푸드빌, 해외 실적 '쑥'···골칫덩이서 '캐시카우'로

식음료

CJ푸드빌, 해외 실적 '쑥'···골칫덩이서 '캐시카우'로

CJ푸드빌이 그룹 내 '캐시카우'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해외 실적이 성장하면서 2021년 적자를 끊어내고 3년 연속 흑자 행진이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미국 공장이 완공되면 해외사업 확장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해외법인에서 매출 1697억원, 순이익 165억원을 올렸다. CJ푸드빌이 전개하는 해외사업은 뚜레쥬르 뿐으로, 사실상 뚜레쥬르가 해외

55돌 오뚜기···함영준 회장, 국내서 3조 굳히고 해외 공략

식음료

55돌 오뚜기···함영준 회장, 국내서 3조 굳히고 해외 공략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오뚜기가 '글로벌 오뚜기'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이 올해 숙원사업인 해외 영역 확장을 주문한 가운데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분말카레'로 시작해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한 오뚜기는 지난해 2년 연속 매출 3조원을 넘어서며 내수 시장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냈지만, 해외 매출 비중은 여전히 10%에 못 미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의 작년

'영업통'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아시아 1등 목표로 해외사업 힘준다

은행

'영업통'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아시아 1등 목표로 해외사업 힘준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올해를 아시아 최고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의 해로 삼는다. 지난해 금융권 공동 싱가포르 IR에서 "그룹 글로벌 이익 비중을 40%로 끌어올리겠다"는 함 회장의 선언에 본격 드라이브를 거는 해가 되는 셈이다. 함 회장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공동 IR행사는 물론 자체 IR(투자설명회)에 직접 참여하는 등 글로벌 진출 행보에 진심을 드러냈다. 5대 금융지주 가운데 해외사업 비중 1위를 차지한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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