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9일 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근로소득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연말정산 끝낸 직장인, 4월엔 '건보료 정산'

일반

연말정산 끝낸 직장인, 4월엔 '건보료 정산'

이달 초 지난해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으로 '13월의 보너스'를 받거나 반대로 '세금 폭탄'을 맞았던 직장인들이 이번에는 매년 4월에 하는 건강보험료 정산으로 또다시 명암 교차를 겪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제69조 및 제70조 등에 근거해서 해마다 4월이면 직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건강·장기 요양보험료 연말정산을 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이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지난 1월 26일 전국의 각 사업장 사용자에

올 3분기 근로소득·소비 동분기 기준 최대감소

올 3분기 근로소득·소비 동분기 기준 최대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3분기(7∼9월) 근로소득과 소비지출이 같은 분기 기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전국 가구(2인 이상·농림어가 제외)의 월평균 명목소득은 530만5000원으로 1년 전보다 1.6% 증가했다. 2분기(4.8%)보다 증가율이 둔화했다.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소득에서 비중(65.5%)이 가장 큰 근로소득은 347만7000원으로 1.1% 감소했다. 2분기(-5.3%

2분기 근로·사업·재산소득 사상 첫 트리플 감소

2분기 근로·사업·재산소득 사상 첫 트리플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분기(4∼6월) 근로·사업·재산소득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동반 감소했다. 통계청은 20일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분기 전국 가구(2인 이상)의 명목소득은 월평균 527만2000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4.8% 증가했다. 소득 유형별로 살펴보면 근로소득(-5.3%), 사업소득(-4.6%), 재산소득(-11.7%)이 모두 동반 감소했다. 이런 ‘트리플 감소’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근로장려금 신청기한, 3월말까지 연장···자격요건은?

근로장려금 신청기한, 3월말까지 연장···자격요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근로장려금 신청기한을 3월말까지로 연장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하반기에 근로소득이 있는 98만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시작하는 근로장려금 신청기한을 당초 3월 16일에서 3월 31일로 15일 연장했다”며 “(근로장려금은) 심사를 거쳐 6월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소득층 총소득 감소세 멈춰···근로소득 부진은 ‘여전’

저소득층 총소득 감소세 멈춰···근로소득 부진은 ‘여전’

5분기 연속 이어지던 저소득층 가구의 소득 감소세가 멈춰 섰다. 하지만 저소득층 가구의 근로소득 감소세는 6분기째 이어졌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소득 하위 20%를 의미하는 1분위 가구의 올해 2분기 소득(이하 월평균)은 132만5000원(전국·가구원 2인 이상)으로 1년과 비교했을 때 0.04%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분위 소득 증감률은 2017년 4분기 10.2% 증가를 마지막으로 작년 1분기(-8.0%)부터 감소로 전환한 뒤 2분기(-7.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