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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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검색결과

[총 2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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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분쟁에 中까지 겹쳤다···혼란의 정유업계

에너지·화학

중동 분쟁에 中까지 겹쳤다···혼란의 정유업계

국내 정유업계가 중동 분쟁에 이어 중국의 경기침체에 맥을 못 추고 있다. 특히 이들의 실적을 가늠짓는 국제유가마저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16일(현지시간) 배럴당 7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였던 지난 4월 5일(90.89달러)보다 18.5% 감소한 수치다. 앞서 국제유가는 올해 초 중동 분쟁 여파에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다. 1월 초 70달러선으로 출발한 국제유가는 2월 들

주유소 기름값 내림세···휘발유1655원·경유 1484원

에너지·화학

주유소 기름값 내림세···휘발유1655원·경유 1484원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 가격이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둘째 주(9∼1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2.2원 하락한 1654.8원으로, 6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15.4원 하락한 1714.0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0.8원 하락한 1619.7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629.8원

국제유가·환율 하락세···韓 철강업계 숨통 트이나

중공업·방산

국제유가·환율 하락세···韓 철강업계 숨통 트이나

글로벌 경기침체로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동반 하락에 한시름을 놓은 모양새다. 다만 하락세가 미미해 향후 큰 폭의 내림세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14일 한국은행의 '2024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유가는 배럴당 평균 84.0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약 5.8% 하락한 수준이다. 유가 하락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가 연내 금리 인상을 기존 세 차례에서 한 차례만 인하할 것이라

산업부, '치솟는 국제유가'···국내 정유업에 국민 전가 안 되도록 '당부'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산업부, '치솟는 국제유가'···국내 정유업에 국민 전가 안 되도록 '당부'

산업통상자원부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석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정유업계가 국내 석유 가격 인상 보임에 따라 정부와 석유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4월 들어 물가는 하락되고 수출은 증가돼 우리나라 경제에 훈풍이 찾아왔으나, 민생의 어려움은 지속중인 상태이다"고 진단했다

"고점 또 고점"···정유업계, 상반기 유가 상승에 '함박웃음'

에너지·화학

"고점 또 고점"···정유업계, 상반기 유가 상승에 '함박웃음'

정유업계 실적 지표인 국제유가가 최근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정유사들의 상반기 실적에도 업계 이목이 쏠린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5.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수준이나, 연초 WTI가 70달러 선을 상회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0달러 이상 높은 수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휘발유 26.3원·경유 11.1원↑

일반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휘발유 26.3원·경유 11.1원↑

이번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7∼1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L)당 1673.3원으로 전주 대비 26.3원 상승했다.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제주는 34.1원 오른 1757.6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3.01원 상승한 1645.1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보면 최고가 주유소는 GS칼텍스(1681.6원)으로 나타났으며 알뜰주유소는 1646.0원으로

고공행진 국제유가에 국내 기름값도 '쑥'···정유·해운 '희비'

에너지·화학

고공행진 국제유가에 국내 기름값도 '쑥'···정유·해운 '희비'

국제유가가 최근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오름세를 보이면서 정유업계와 해운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통상 고유가는 정유업계 실적 개선 요인으로 판단되는 반면, 해운업계에서는 연료비 부담으로 해석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이 확대됨에 따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78.1달러를 나타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썼고, 이달

정제마진 다시 뛴다···정유업계 실적 반등 신호탄

에너지·화학

정제마진 다시 뛴다···정유업계 실적 반등 신호탄

국내 정유업계 실적을 이끄는 정제마진과 국제유가가 최근 오름세를 보이면서 정유사들의 상반기 실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만큼, 이들의 실적도 두 지표의 상승세에 따라 기지개를 펼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원유(WTI)는 20일(현지시간) 배럴당 78.1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01달러(1.28%) 하락한 수치이나, 올 들어 두 번

1월 수출입물가, 석 달만에 동반 상승···환율·유가 영향

금융일반

1월 수출입물가, 석 달만에 동반 상승···환율·유가 영향

1월 수출입물가가 동반 상승했다. 석 달만에 상승전환이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1월 수출입물가지수(잠정)'을 보면 수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3.2% 상승한 118,63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3.5), 12월(-1.0)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상승전환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7.4%), 석탄 및 석유제품(4.2%) 등이 올랐다. 1월 원달러 평균환율은 1323.57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월대비 1.5% 상승한 수치다. 수입물가지수는 국제 유가 및

휘발유 1600원·경우 1500원 돌파···국제유가 상승 여파

산업일반

휘발유 1600원·경우 1500원 돌파···국제유가 상승 여파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국제유가 오름세에 각각 1600원, 1500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8일 연합뉴스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6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2.36원 오른 1600.73원을 기록했다. 1600원대 진입은 작년 12월 13일(1602.56원)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0월 초 1800원에 근접했다가 중동 분쟁 관련 리스크 감소와 수요 둔화 등에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1500원대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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