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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걸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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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디앤엘, 작년 이어 새해에도 LF 지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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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디앤엘, 작년 이어 새해에도 LF 지분 매입

구본걸 LF 회장의 장남 구성모씨가 조경회사 '고려디앤엘'을 앞세워 LF 지분 늘리기에 나섰다. 구 씨는 고려디앤엘의 지분 91.58%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이를 두고 업계는 LF가 2세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구 씨의 비상장 개인회사인 고려디앤엘을 활용해 승계 구도를 만들고 있다는 의미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F는 고려디앤엘이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보통주 3만8305주를 장내

'장수 CEO' 오규식 LF 부회장 또 연임되나?

'장수 CEO' 오규식 LF 부회장 또 연임되나?

유통업계 장수 CEO로 주목받는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이 3번째 연임을 앞두고 있다. 구본걸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오 부회장은 지난 2012년 구 회장과 함께 대표이사직에 오른 뒤 사업 다각화 등에 힘쓰며 LF의 지속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무분별한 사업 확장으로 한때 수익성 위기에 놓였지만 뚝심있는 경영 행보로 최근에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LF에 따르면 오 부회장에 대한 연임 여부는 내년

‘패션’ 수익 반토막 난 LF, ‘부동산’으로 재도약 노린다

‘패션’ 수익 반토막 난 LF, ‘부동산’으로 재도약 노린다

LF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본업인 패션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부동산 사업으로 재도약을 노린다. LF는 일찌감치 사업 다각화를 통해 패션 외의 성장동력을 모색해왔는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그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F는 경기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자사 소유 의류 물류센터 재개발을 위해 지난달 코람코자산신탁과 함께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Project Fi

코로나 직격탄 ‘비상’···부진 점포 정리 나선 ‘LF’

코로나 직격탄 ‘비상’···부진 점포 정리 나선 ‘LF’

LF가 최근 매출이 부진한 점포 구조조정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문어발식 사업 확장에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와중에 코로나19까지 덮치쳐 경영에 비상등이 켜졌다. LF는 지난 겨울 따뜻했던 날씨 탓에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가 패션업계에 쓰나미를 몰고 왔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주저 앉았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LF는 매출 1조8517억원, 영업이익 875억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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