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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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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스코 복귀한 구지은, 아워홈과 다시 등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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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스코 복귀한 구지은, 아워홈과 다시 등질까

구지은 아워홈 전 부회장이 캘리스코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지난 6월 아워홈 경영권 분쟁에서 밀려난 구 전 부회장은 3년 반 만에 캘리스코로 돌아갔다. 구 전 부회장이 캘리스코 경영에 참여하면서 향후 행보, 특히 아워홈과의 거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캘리스코 법인등기부에 따르면 구지은 아워홈 전 부회장은 지난 14일 캘리스코 사내이사로 취임하고, 21일 등기됐다. 구 전 부회장이 캘리스코 임원으로 복귀하면서 기존 사내이

구본성·구미현 사내이사 임기 만료에 '지분 공동 매각' 물건너갔다

구본성·구미현 사내이사 임기 만료에 '지분 공동 매각' 물건너갔다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구미현 씨가 사내이사에 재선임되지 않으면서 '지분 공동 매각'에 완전히 제동이 걸렸다. 이에 구지은 부회장 체제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는 이달 18일 자로 사내이사직을 내려놨다. 사내이사 임기 3년을 채우고 난 후 재선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남매의 지분 공동 매각 전략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게 됐다. 지분 매각을 위해서는 이사회 3분의 2 이상의

아워홈 구본성·미현 연합 이상기류 지속···지분 매각 향배는?

아워홈 구본성·미현 연합 이상기류 지속···지분 매각 향배는?

아워홈 남매간 경영권 분쟁에서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구미현 씨 '지분 공동 매각' 연합의 이상기류가 지속해서 감지되고 있다. 구미현 씨가 지난 임시 주총 소집 허가 신청 당시 오빠와 반대되는 입장을 내놓고, 지분 공동 매각에서도 발을 빼 단독 매각으로 노선을 바꾸면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미현 씨는 별도의 자문사를 선정하고 자녀 지분을 포함한 아워홈 지분 20.06%를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내놨다. 국내외 사모펀드(PEF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사수 성공···이사 선임 안건 부결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사수 성공···이사 선임 안건 부결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경영권 사수에 성공했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며 이사회 장악에 나섰지만,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됐던 구미현 씨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면서 패배했다. 아워홈은 30일 10시 서울 마곡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 등을 논의했다.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상정한 신규 이사 48명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이날 임시 주총장에는 구지은 부회장과 둘째 언니 구명진 씨

반격 나선 아워홈 구지은 ···"구본성, 명분 없는 경영 복귀 시도"

반격 나선 아워홈 구지은 ···"구본성, 명분 없는 경영 복귀 시도"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이사회 장악 시도에 나선 가운데, 아워홈이 '명분 없는 복귀 시도'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아워홈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지분 매각에 대한 협조를 얻지 못해 합리적 매각 과정을 위해 임시 주주총회를 청구했다고 밝힌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은 원활한 매각을 이유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 및 이사진 개편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는 명분 없는 경영 복귀 시도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경영 복귀 시도···임시주총 소집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경영 복귀 시도···임시주총 소집

지난해 두 번째 '골육상쟁'을 벌였던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됐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이 동생 구미현 씨와 손을 잡아 임시주주총회를 소집, 이사 선임에 나서면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은 최근 아워홈에 새 이사 48명 선임을 목적으로 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했다. 이는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구지은 부회장으로부터 다시 경영권을 빼앗아오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해 6월 구지은 부회장은 언니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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