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3일 토요일

  • 서울 11℃

구룡마을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상세검색

강남 마지막 노른자···무허가촌 해결 없이는 사업도 없다

[달동네 개발 현주소 ③강남 구룡마을]강남 마지막 노른자···무허가촌 해결 없이는 사업도 없다

강남 개발이 시작된 3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구룡마을은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땅이라고 불린다. 구룡마을에서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초고층 아파트들이 보이지만 구룡마을은 쓰러질듯한 판잣집들이 모여있다. 주변과 달리 구룡마을만 여전히 발전하지 못한 데는 개발 계획이 여러 차례 바뀌면서 서울시와 거주민 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 구룡마을은 1970~1980년대 개포동 일대 개발로 집을 잃은 철거민 등이 집단촌락을 형성해 약 1000가구까지 늘

민주당 "강남 구룡마을 공공개발해 1만2000호 공급하겠다"

민주당 "강남 구룡마을 공공개발해 1만2000호 공급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공공 개발해 1만2000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5000호는 반값으로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서울에 대규모 주택 공급책을 발표하며 등 돌린 서울 민심을 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룡마을 공공 개발'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구체적인 주택 공급 청사진을 국민들께 제

+ 새로운 글 더보기

요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