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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활약 돋보인 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부회장 체제 확대(종합)
LS그룹이 22일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총수 일가 3세들 중 구본규 LS전선 부사장과 구동휘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전무)를 승진시켰다. 2세 마지막 주자인 구자은 회장 체제가 올해 본격화되며 그 뒤를 이을 오너 3세들을 경영보폭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 LS그룹에 따르면 구본규 LS전선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 성과를 창출하며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본규 부사장은 지난해 LS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
LS그룹(회장 구자은)이 22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S그룹은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 첫해 그룹의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이어질 글로벌 경기 침체를 고려해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찍고, 외형과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는 등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켰다. 대신 올해 그룹 전반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성과주의에 입각해 사업주도형 CEO인 명노현 ㈜LS 사장과 L
재계 후계자들 줄줄이 승진···LS 구동휘, 부사장 승진 앞둬
LS그룹 후계자 중 한 명인 구동휘(40) E1 대표이사 전무가 부사장 승진을 앞두고 있다. 한화, 코오롱, CJ 등 재계 3·4세 후계자들의 승진 인사가 이어지면서 이달 말 정기 인사를 발표하는 LS그룹도 오너가 3세의 승진 가능성을 높인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 연말 주요 그룹사들은 '80년대생 후계자'의 승진 인사 폭을 키우고 있다. 이미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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