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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응급환자 탄 구급차 막아선 택시기사에 구속영장 신청
접촉사고가 나자 응급환자가 탄 구급차를 막아 환자 이송을 지연시킨 택시기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택시기사에게는 고의로 사고를 낸 혐의도 적용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1일 택시기사 최모씨(31)를 상대로 특수폭행(고의사고)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영상에 대한 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관련자 진술, 여죄 수사를 진행해왔다"며 "사안이 중대하고 도망의 염려가 있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엄벌 촉구 국민청원 47만명 돌파
구급차를 막은 택시기사를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47만명을 넘어섰다. 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막아세운 택시기사를 처벌해달라’는 청원 참여인원은 이날 오전 10시50분 기준 47만명을 넘어섰다. 청원자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3시 경 호흡이 어려운 80대 환자를 태운 사설 구급차량과 택시 간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사건 처리를 요구하며 구급차를 막아섰고 10여분 간의 실랑이
[인포그래픽 뉴스] ‘어디로 비켜야 하지?’ 긴급차량 길 터주는 방법
응급상황에 처한 누군가는 단 1~2분 차이로 목숨이 위태로워집니다. 평소 긴급차량을 발견했을 때의 대응 요령을 미리 알아두면 보다 신속한 출동을 도와 위험에 빠진 이들의 골든타임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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