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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감 ‘불똥 튈까?’...“어느 때 보다 예민”

[官心집중]조국 국감 ‘불똥 튈까?’...“어느 때 보다 예민”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세종 관가에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습니다. 올해 국감은 야당이 ‘조국 국감’을 선언한 만큼 정부·여당과 야당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는 이달 30일부터 10월 19일까지 20일간 국감일정을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여야간 조 장관의 출석 여부를 놓고 이견 차이를 보이며 여야간 충돌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관가 공무원들 사이에선 “국감에서 괜한 불똥이 튀지 않을까 걱정이

“서울집무실 폐지해!”···세종 ‘걱정 태산’

[官心집중]“서울집무실 폐지해!”···세종 ‘걱정 태산’

청와대가 연내 서울 장·차관 집무실 폐쇄를 결정하자 세종 관가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종에 있는 장·차관들이 국회와 청와대 등에 업무보고가 많은 상황에서 당장 서울 집무실 폐지는 업무 효율성을 감안하지 않은 조치라는 불만이 적지 않다. 최근 국무조정실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세종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로 이전한 부처 장·차관의 서울 집무실을 올해 말까지 완전 폐쇄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 지난 2월 이낙연 국무총리는

“업무보고도 못했는데”···늦춰진 개각에 세종 '어수선’

[官心집중]“업무보고도 못했는데”···늦춰진 개각에 세종 '어수선’

2월로 예상됬던 개각 시기가 3월 초로 넘어가면서 관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11일 “인사는 대통령 결정 사항으로 100% 장담은 못하지만,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애초 정치권과 관가에서는 늦어도 2월 중순까지는 개각이 마무리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개각 시기는 2차 미·북 정상회담이 끝난 3월 초로 미뤄지면서 현 장관체계를 근 한달은 더 유지하게 됐다. 늦어지는 개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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