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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G동부제철, 코로나19에도 200명 밀집 워크숍 강행
KG동부제철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도 오는 12일과 13일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강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원발 감염자 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차 연장하는 시점이어서 회사 내부에서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발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관련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KG동부제철은 이달 12일과 13일 이틀간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하는 밀집 워크숍 일정을 잡았다. 이같은 결정에 직원들은 코로나19 사태 등을 감안해
동부제철 새 판 짠다···CFO에 2세 곽정현씨
동부제철이 다음달 1일 KG그룹 산하 ‘KG동부제철’로 새롭게 출범한다. 경영진은 넥스틸 출신의 이세철 대표이사(62)와 곽재선 KG 회장 아들인 곽정현 최고재무책임자(CFO·37) 체제로 꾸려진다. 30일 KG그룹은 동부제철 채권단에 3600억원의 인수자금 납입을 완료하고 이사회를 열어 KG동부제철 출범을 공식 승인할 예정이다. 동부제철 직원 670여명 중 김창수 사장, 유홍섭 부사장을 비롯한 일부 고위 임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등 인력 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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