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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VS 진중권 설전···공개적 막말 퍼붓기 공격
소설가 공지영 작가와 미학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서로 공개적으로 막말을 퍼부으며 정면으로 부딪쳤다. 진 전 교수는 조 전 장관과 정부·여당을 옹호해온 공 작가의 비난에도 대응을 자제했으나 최근 동양대 교수직을 사임한 뒤 공 작가에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등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공 작가는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진중권 (조)국아, 너는 대체 어떤 종류의 사람이니?”라는 제목의 일간지 기사를 링크하며 “이제 이분 친구들이 이분
정의당, SMA 협상에 ‘돈 대주고 몸 대주는 속국’ 표현 논란 지속
정의당이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5차 협상과 관련 부적절한 표현이 담긴 메시지를 내 논란이 되고 있다. 정의당 측은 “실무진의 실수”였다며 해당 문장을 수정했지만, 쉽게 정리되지 않는 분위기다. 정의당은 20일 당 공식 트위터에 “한미 방위비분담금 5차 협상에서 미국이 요구한 내용은 오만함과 무도함 그 자체”라며 “한국은 미국의 패권을 위해 돈 대주고 몸 대주는 속국이 아니다. 동맹국에 대한 협력과 상생의 도를 지켜주시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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