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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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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11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긴 싸움 끝났을까

[카드뉴스]'공론화 11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긴 싸움 끝났을까

2011년, 임산부 4명이 원인불명의 폐질환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앞선 2002년에도 영유아 7명이 유사한 원인으로 숨지는 등 비슷한 사건들이 일어났었는데요. 원인은 가습기 살균제였습니다. 당시 역학조사팀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닌 인산염과 염화 엑토시에틸구아디닌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샴푸·물티슈에 들어가며, 정화조·물탱크 청소 등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들이 가습기 물과 함께 공기 중으로

원점 된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공론화 순항할 수 있을까

원점 된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공론화 순항할 수 있을까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이하 재검토위)가 잇따른 졸속 공론화 논란과 위원장 사퇴로 파행을 겪고 있어 향후 계획의 진전 여부를 가늠하기 힘들게 됐다. 재검토위는 1일 재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열어 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정정화 전 재검토위원장이 사퇴한 지 엿새 만이다. 앞서 정정화 전 위원장은 재검토위가 애초 대표성을 확보하지 못한 채 구성돼

정정화 위원장 사퇴···‘반쪽 공론화’ 지적에 산업부 “유감”

정정화 위원장 사퇴···‘반쪽 공론화’ 지적에 산업부 “유감”

산업통상자원부가 정정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위원장의 사퇴와 기자회견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산업부는 이날 자료를 내고 정 위원장이 재검토위의 공론화 과정을 ‘반쪽 공론화’로 평가한 데 대해 “공정한 의견수렴 관리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사례를 참조해 중립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그간 위원회가 결정한 원칙에 따라 시민참여단 구성 및 숙의 절차가 이미 진행되는 만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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