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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보험사와 간담회 요청···의료데이터·실손청구간소화 실마리 풀릴까
여당과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가 예정됐다. 업계는 이번 간담회와 금융당국의 규제 개혁이 맞물려 숙원사업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최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보험업계 CEO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8월 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보험업계 현장 간담회'가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여당이 지난달 개최한 금융투자업계 CEO 현장 간담회에 이은 행보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의원들
차별성 없는 보험사 헬스케어···"공공의료데이터 부재 영향"
보험업계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헬스케어가 차별성 없는 서비스로 답보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업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게 문제의 핵심이라는 입장이다. 최근 보험사들은 앞다퉈 헬스케어 서비스를 내놨다. 이달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를 출시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응시하면 스트레스 수치, 호흡수,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고 음식 사진을 찍으면 AI가 칼로리를 자동으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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