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건 검색]
상세검색
한진칼, 제동레저 매각···유동성 확보 ‘현재진행형’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재무구조 개선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그룹 지주사 한진칼은 자회사 매각을 완료하며 수백억원을 손에 쥐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칼은 골프장 운영업을 영위하는 100% 종속회사 제동레저가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한진칼은 제동레저의 지분을 23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지난해 12월 체결했다. 잔금 입금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이날 탈퇴가 최종 결정됐다. 제동레저의 새 주
악천후 탓 중단된 골프···‘억울한’ 개소세는 환급
골프장에서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 등으로 골프를 중단하게 되면 입장 때 낸 개별소비세(개소세)를 이용하지 못한 홀 수를 고려해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홍대 앞 클럽이나 이른바 ‘감성주점’처럼 별도 무대 없이 객석에서 춤을 출 수 있는 주점에 개소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이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기획재정부는 7일 이런 내용의 지난달 개정된 세법의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는 객석에서 춤을 출 수 있는 일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