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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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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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이상 공직자 33.1% ‘다주택자’···시도지사도 4명

1급 이상 공직자 33.1% ‘다주택자’···시도지사도 4명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다주택 고위공직자에게 다주택자 참모들에게 실거주 목적의 1채 외에 다른 주택을 매각하라고 지시를 내려 그 대상이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3월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고위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장 등 재산이 공개된 중앙 부처 재직자 750명 중 약 3분의 1인 248명이 다주택자였다. 이들 중 2주택자가 196명이었고, 3주택자는

금융위를 움직이는 핵심 브레인 12인은 누구인가

[금융권력 해부②]금융위를 움직이는 핵심 브레인 12인은 누구인가

금융위원회는 국내 금융 정책을 총괄하는 국무총리 직할의 행정부 내 위원회다. 제1·2금융권은 물론 금융투자업 등 국내 금융 시장 전체를 통할하는 이 조직에서는 누가 일하고 있으며 이 조직을 움직이게 하는 이들은 누구일까. 지난 2008년 출범한 금융위에서 2019년 6월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상근직, 비상근직, 파견직 등을 모두 포함해 약 300여명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60% 이상은 행정고시를 통과한 5급 사무관 이상의 공무원들이다. 이들 조직을 이끄는

여의도에 모인 부동산 부자들, 80%가 재산 불렸다

[의원 재산공개]여의도에 모인 부동산 부자들, 80%가 재산 불렸다

20대 국회의원 10명 중 8명은 지난해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289명 중 229명으로 전체의 79.3%를 차지했다. 또 1억원 이상 재산이 증가한 의원은 149명으로 집계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8년 국회의원 재산 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총 289명의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38억4466만원이었다. 신고 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3명(김병관·김세연·박덕흠 의원)을 제외한 286명의 신고 재산 평균은 23억9767만원으로,

고위공무원 절반이 강남 집주인

[공직자 재산공개]고위공무원 절반이 강남 집주인

고위 공무원 절반 가량이 강남에 아파트 등 부동산을 뷰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정부 정무직과 고위공무원단, 국립대 총장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시도 교육감 등 1873명의 ‘2019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1873명의 공직자 재산 중 아파트·오피스텔·상가 건물 위주로 분석한 결과,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은 주로 서울 강남구(443건)에 집중됐다. 그 뒤로 서초구 383건, 송파구 225건으로 많았다.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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