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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밸리' 경기도 vs CJ 싸움에 난감해진 시공사 한화

건설사

'K-컬처밸리' 경기도 vs CJ 싸움에 난감해진 시공사 한화

K-컬쳐밸리 사업 무산 이후 시공을 맡은 한화 건설부문이 난처한 입장을 겪고 있다. 공사종료 및 잔금 등을 받고 새 시공사 선정에도 참여해야 하는데, 경기도청과 원 시행사인 CJ라이브시티의 책임 공방이 장기화하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 격이라는 말이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해 공사계약 종료와 미수금 등에 대한 협상을 개시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7000억 쓰고도 의지 없다며 사업 쫓겨난 CJ, 경쟁사로 인재 유출까지

부동산일반

7000억 쓰고도 의지 없다며 사업 쫓겨난 CJ, 경쟁사로 인재 유출까지

경기도청의 사업계약 해지 통보로 존립 자체에 위기를 맞은 CJ라이브시티가 인재 유출까지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CJ라이브시티 측은 사업 의지가 없다는 경기도청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사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업계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는 지난달 28일 경기도청으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전후로 심각한 인재 유출을 겪는 중이다. 주로 공연장 설비 전문가들이나 엔터테인먼트

백지화된 경기 북부 K-컬처 성지,  경기도의 속내는

부동산일반

백지화된 경기 북부 K-컬처 성지, 경기도의 속내는

경기북부에 대규모 K-POP 전용 공연장(아레나)과 부대 시설을 조성하는 'CJ라이브시티' 사업이 백지화 위기를 맞았다. 경기도청은 협상 종료와 계약 해지를 발표하고 공영개발로 사업을 전환하겠단 입장이다. 다만 CJ라이브시티 측은 일방적인 사업종료라며 반발하고 있다. 양측은 계약 해지의 핵심 사유인 사업 지연을 두고도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어 한동안 잡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일 경기도청은 기자회견을 열고 K-컬처밸리 사업시행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지구 고양송포라이온스클럽, 그리심 행복마을 후원 및 MOU 체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지구 고양송포라이온스클럽, 그리심 행복마을 후원 및 MOU 체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지구 고양송포라이온스클럽(회장 임익규)은 지난 7일 우림복지재단과 '그리심 행복마을 건립기금 후원 및 MOU 협약식'을 가지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리심 행복마을은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 자립의 기초가 되는 전문적 서비스와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며 총 29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이 거주할 수 있도록 건축 중이다

고양 탄현역에 경의선 서울∼문산 급행열차 정차

고양 탄현역에 경의선 서울∼문산 급행열차 정차

경기 고양시는 5일부터 경의선 탄현역에 서울∼문산 급행열차가 정차한다고 6일 밝혔다. 탄현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1만5천명으로, 고양시 경의선 구간 역사 중 일산역, 행신역에 이어 3번째로 많다. 그런데도 그동안 경의선 급행열차가 정차하지 않아 출·퇴근 시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시는 2019년 12월 코레일에 경의선 복선전철 운행시격 단축 건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여러 차례 배차간격 단축과 증차 요청, 탄현역 추가 정차 요청을 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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